북구 칠곡지역에 오래 살았습니다. 16주간 이어졌던 일상 포토덤프는, 제게 너무나도 익숙한 공간인 운암지 수변공원의 일상 사진으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운암지에서 함지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칠곡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친근한 공간이지만, 사실 저는 그렇게 자주 가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한 번씩 가볼 때마다 조금씩 새롭게 개발된 모습이 신기하게 다가오곤 합니다. 얼마 전, 2000년대 초반의 운암지와 2010년 운암지의 사진을 한 번 찾아 본 적이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옵션을 사용해 연도별로 검색할 수 있더라고요.) 지금처럼 네이버 블로그가 상업적으로 변질되지 않았던 시절, 키워드나 블로그 지수 따위에 연연하지 않던 시절의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사진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로드뷰로도 찾아볼 수 없는 그 옛날 사진들 속의 운암지는 지금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겐 익숙한 공간 이었죠.
추억의 장소가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
#
구암동고분군
#
운암지수변공원
#
이태원길
#
이태원문학관
#
일상포토덤프
#
칠곡향교
#
포토덤프챌린지
원문 링크 : 운암지수변공원 으로 일상포토덤프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