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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인터넷 교보문고 이미지 캡춰>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은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가 아들러의 생각을 더 깊이 있고, 부드럽게 풀어낸 책이에요. 앞서 《미움받을 용기》에서 이야기한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을 일상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조용히 곱씹듯 알려주는 책이죠.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들러의 심리학이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은 ‘어떻게 하면 더 나답게, 자유롭게 살 수 있을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돼요. 많은 사람들이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떠올리면서 자신의 행동을 조심하고, 때로는 하고 싶은 말을 참기도 하죠.

하지만 아들러는 말합니다. "당신은 남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게 아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말이죠. 이 책에서 특히 마음에 남았던 건 ‘인간관계에서의 용기’예요.

친구, 가족, 선생님 등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요. 그 안에서 상처를 받기도 하고, 기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