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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해수부·HMM 공약'에 부산 민심 들썩…이준석은 ‘딴지’만?

 이재명 '해수부·HMM 공약'에 부산 민심 들썩…이준석은 ‘딴지’만?

1. 이재명, 해수부·HMM 부산 이전 카드로 PK 민심 "진짜 디비질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해양수산부와 국내 1위 해운기업 HMM 본사의 부산 이전이라는 초대형 공약을 내놓으면서, 부산이 들썩들썩.

그간 말만 무성했던 산은(산업은행) 이전 대신, 실현 가능한 해수부와 HMM 이전을 내세운 건 부산·경남(PK) 지역에 실질적 성장 동력을 심어주겠다는 의지의 표현. “부산이 진짜 디비질(뒤집어질) 만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 2.

‘실현 가능성’에 방점 둔 이재명표 공약, 부산 민심 제대로 홀리나 1) 이번 공약의 가장 큰 강점은 ‘실현 가능성’. 과거 산은 이전처럼 이해관계가 복잡해 3년 내내 진척이 없던 공약과 달리, 해수부는 대통령 결심만으로도 이전이 가능하고, HMM 역시 정부 출자 지분이 있어 추진력이 뒷받침될 수 있다는 부분을 명시함.

실제로 이재명 후보는 “정치는 실현 가능한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이행함으로써 검증받는 것”이라며, ‘뜬구름 잡기’식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