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상계엄 가담’ 경호처 본부장 5명 전원 대기발령 대통령실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직접 가담한 대통령경호처 본부장 5명을 9일 전원 대기발령 조치.
인사위원회 소집 직후 곧바로 단행된 이번 결정, 사실상 경호처 수뇌부를 한 번에 교체하는 초유의 인사 태풍. 새 정부 출범 직후 “인적 쇄신과 조직 안정화”를 내세웠지만, 내막엔 ‘윤석열 전 대통령 사병화’ 논란과 내란 방조 책임론이 겹쳐진 상황.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 추가 인사조치 예고까지. 2. 경호처, 체포영장 집행 방해…“윤 전 대통령 사병 전락” 비판 직면 대기발령 배경은 단순한 인적 쇄신이 아님. 12·3 내란 당시 경호처는 법원이 합법적으로 발부한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과 압수수색을 조직적으로 막아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키웠다는 비판에 직면.
대통령실은 “국가기관이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해야 하는데, 사실상 윤 전 대통령의 사병으로 전락해 국민 공분을 샀다”고 직격탄. 내부에서도 “본분을 소홀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