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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 정비분야의 아버지, 독립운동가 김영재 대령

 대한민국 공군 정비분야의 아버지, 독립운동가 김영재 대령

대한민국 육군을 대표할만한 독립운동가로 김홍일 장군을 꼽을 수 있다. 김홍일 장군은 일제시대 이봉창, 윤봉길 의거에 쓸 폭탄을 제조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6.25 전쟁 당시엔 한강 방어전을 지휘하며 육군의 전멸을 막고 미군이 참전하는 시간을 벌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큰 공을 세웠다.

김홍일 장군의 조카 김영재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김영재 대령은 윤봉길 의사에게 물통, 도시락 폭탄을 전달한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공군의 창설 이후 공군 정비분야의 기틀을 마련한 공군 정비분야의 아버지라 꼽을 수 있다.

김영재 전 공군 항공창장, 대령(1911~1965) 김영재 대령은 1911년 김홍일 장군의 큰 형인 김홍익의 아들로 태어났다. 일찍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항공학교로 유학을 가 비행기술을 익혔고, 졸업 이후 1931년 상하이로 건너갔다.

상하이에서 훗날 해군 공창장을 역임하는 독립운동가 서재현, 김석 등과 상하이한인청년당을 조직하였고, 중국 비행학교에서 비행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