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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 뇌사상태의 기적 빅토리아 알렌ㅣ사랑을 받는다는 건 갚아야 할 빚을 지는 일

 식물인간 뇌사상태의 기적 빅토리아 알렌ㅣ사랑을 받는다는 건 갚아야 할 빚을 지는 일

이것은 승부 근성이다. 이기느냐 지느냐가 아닌, 지는 건 없고 오직 이기기 위한 승부 근성.

겨루는 상대는 닥터들과 조롱꾼들과 자신의 의지다. 승리를 위해 스타트!

(빅토리아 알렌) -빅토리아 알렌- 미국 수영국가대표선수 런던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은메달리스트 스포츠채널 ESPN 리포터 열한 살 빅토리아 알렌은 감기 증상을 호소하더니 하루아침에 식물인간이 되었다. 의사들은 영원히 깨어나지 못 할 거라 했다.

뇌사판정도 받았다. 의사들은 회복할 가능성 완전 제로라 입을 모아 말했다.

그런데 4년 만에 빅토리아가 기적적으로 깨어났다. 손가락을 움직이더니 가족들과 눈도 마주치기 시작했다.

드디어 말도 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한 말은 '저 다 들을 수 있었어요.'

였다. 하지만 하반신은 딱딱하게 굳어 휠체어를 타야 했다.

이번에도 의사들 말은 죽을 때까지 휠체어를 타야 한다 했다. 그러자 세 오빠가 빅토리아를 일부러 수영장에 던졌다.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어릴 적 수영하던 기억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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