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아이 26회 방송 '키오스크를 몰라서' 꽃 도난으로 오해 받은 할아버지 요약하자면, 후드에 마스크까지 착용하신 80대 할아버지가 무인꽃가게 방문. 주인은 9시에 나온다는 쪽지 보심.
키오스크 들여다보곤 작동법을 몰라 그냥 꽃다발 하나 들고 가심. 꽃다발은 할머니께 선물하심. 3시간 후 할아버지 다시 무인꽃가게로 오심.
꽃가게 주인에게 꽃값 3만원 지불함. 꽃다발 할아버지 감동실화?
cctv를 본 히든아이 진행자인 김성주도 김동현 소유 박하선 등 패널들도 할아버지 행동에 전부 감동 받음. 이 영상에 달린 댓글들도 모두 훈훈하다.
음... 그런데 내 생각은 다르다.
꽃값을 나중에 주인 계좌로 입금하든 저렇게 직접 가져와 현금으로 지불하든 어쨌거나 꽃을 그냥 들고간 그 즉시 절도라는 범죄가 성립된 것이다. 꽃값을 가게 어디에 두고 가지 않은 이상은, 주인한테 전화해 허락을 받지 않은 이상은, 행위 자체만으로 무조건 절도다.
훔친 물건 돌려줘도 이미 절도는 절도인 것과 같다. '80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