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원래 과정을 쓰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안정적으로 구직이 됐다 싶으면 그에 맞는 후기를 좀 쓰려고 벼르고 있었지만, 당최 나란 인간은 안정된 직장을 잡긴 당분간 글른 것 같아서 일단 써보려고 한다.
결론 : 아직도 구직 중 ㅁㅊ... 진짜 도라희 아니냐..?
워홀 온 지 3개월이나 지났는데 제대로 뭐 한게 없음.. 그래 첫 달은 일이 있어서 날려먹은거 감안해도 현재 구직 두달 차인데 세상에 웨어하우스 잡이 생각보다 잘 안 구해진다. 20개 넘게 면접을 보고(잡다한 면접 포함) 느낀 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
일단, 에이전시든 회사든 워홀비자와 무경력을 싫어한다. 일의 기간 제한이 있는 워홀비자와 호주에서의 경력이 없는 사람을 누가 선호하겠냐만은 대부분 들어오는 질문이 이에 관한 것이고 어느 정도 포장하고 말을 해도 여기서 많이 갈리기도 한다.
물론, 당근빠따로 사람이 급한 곳이나 타이밍이 맞는 곳에 잘 들어갈 수도 있고 이런 악조건에도 가능성을 쫙 높여주는건 바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