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제3장 용담유사-안심가安心歌 3-1

 제3장 용담유사-안심가安心歌 3-1

안 심 가 安 心 歌 (일백사십오구) 현숙賢淑한 내집부녀婦女 이글보고 안심安心하소 대저생령大抵生靈 초목군생草木群生 사생재천死生在天 아닐런가 하물며 만물지간萬物之間 유인唯人이 최령最靈일네 나도또한 하느님께 명복命福받아 출세出世하니 자아시自兒時 지낸일을 력력歷歷히 헤어보니 첩첩疊疊이 험險한일을 당當코나니 고생苦生일네 이도역시亦是 천정天定이라 무가내無可奈라 할길없다 그모르는 처자妻子들은 유의유식裕衣裕食 귀공자貴公子를 흠선欽羨해서 하는말이 신선神仙인가 사람인가 일천지하一天地下 생긴몸이 어찌저리 같잖은고 앙천탄식仰天嘆息 하는말을 보고나니 한숨이오 듣고나니 눈물이라 내역시亦是 하는말이 비감회심悲感悔心 두지말고 내말잠깐暫間 들으시라 호천금궐昊天金闕 상제上帝님도 불택선악不擇善惡 하신다니 자조정自朝廷 공경이하公卿以下 하느님께 명복命福받아 부귀자富貴者는 공경公卿이오 빈천자貧賤者는 백성百姓이라 우리또한 빈천자貧賤者로 초야草野에 자라나서 유의유식裕衣裕食 귀공자貴公者는 앙망불급仰望不及 아닐런가 복록福祿은 ...

# 김용옥 # 도올 # 동학 # 무극대도 # 수운 # 안심가 # 용담유사 # 최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