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훈 가 敎 訓 歌 (이백이십칠구) 왈이자질曰爾子姪 아이들아 경수차서敬受此書 하였으라 너희도 이세상世上에 오행五行으로 생겨나서 삼강三綱을 법法을삼고 오륜五倫에 참여參預해서 이십二十살 자라나니 성문고족盛門高族 이내집안 병수病祟없는 너희거동擧動 보고나니 경사慶事로다 소업所業없이 길러내니 일희일비一喜一悲 아닐런가 나역시亦是 이세상世上에 자아시自兒時 지낸일을 력력歷歷히 생각하니 대저인간大抵人間 백천만사百千萬事 행行코나니 그뿐이오 겪고나니 고생苦生일세 그중中에 한가지도 소업성공所業成功 바이없어 흉중胸中에 품은회포懷抱 일소일파一笑一罷 하온후에 이내신명身命 돌아보니 나이이미 사십四十이오 세상풍속世上風俗 돌아보니 여차여차如此如此 우여차又如此라 아서라 이내신명身命 이밖에 다시없다 구미용담龜尾龍潭 찾아들어 중重한맹세盟誓 다시하고 부처夫妻가 마주앉아 탄식歎息하고 하는말이 대장부大丈夫 사십평생四十平生 하염없이 지내나니 이제야 할길없네 자호字號이름 다시지어 불출산외不出山外 맹세盟誓하니 기의심장其意深長 아...
#
교훈가
#
김용옥
#
도올
#
동학
#
무극대도
#
수운
#
용담유사
#
최제우
원문 링크 : 제4장 용담유사-교훈가敎訓歌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