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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적는 일기 36일차] 생각하며 읽는 사람이 책을 잘 읽는다.

 [매일 적는 일기 36일차] 생각하며 읽는 사람이 책을 잘 읽는다.

책을 읽을 때 눈이 글씨를 따라간다. 우리는 글씨 자체를 해석해서 뜻을 받아들이지 않고, 글자 모양을 토대로 어떤 이미지를 그려내서 이해한다.

그래서 한 글자씩 끊어서 읽을 때보다 문장 전체를 봤을 때 더 이해하기 쉽다. 마찬가지 이유로 한 문장이 너무 길면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책을 읽을 때 생각하며 읽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는 비판적으로 읽으라는 뜻도 내포한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나의 과거 경험을 책의 내용과 비교하면서 읽어야 함을 더 강조한다. 이렇게 하면, 이해가 더 잘 될 뿐 아니라 훨씬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

우리 뇌가 정보를 처리해 기억하는 과정에서 기존 기억과 연관 지을 때 장기기억 전환이 효율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해당 내용을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읽을 때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내용 자체는 한 번쯤은 읽고 고민해 볼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번역서이기 때문에 국내 서적처럼 술술 읽히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

# 개선 # 기록 # 독서 # 매일적는일기 # 성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