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참가하는 독서모임에서는 매주 독서와 토론을 한 시간씩 진행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찬성과 반대로 나뉘는 토론이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말하고 결론을 하나로 좁혀가는 토의를 하고 있음을 오늘에서야 자각했다.
오늘 주제는 "가정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였다.
이는 명확하게 찬성과 반대로 나눌 수 없다. 각자 개인 의견을 말하고 진행하는 토의 주제에 속한다.
그러나 나는 찬성과 반대로 구분하는 토론보다는 토의가 더 즐겁다. 찬성과 반대로 입장이 나뉘게 되면 상대방에게 내 의견을 설득하려고 강하게 주장해야 한다.
남의 발언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 이는 건강한 말하기이다. 토론이 갖는 장점은 서로가 논리적인 말하기를 함으로써 하나로 귀결되는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사회를 더 풍족하게 하는 방법을 알아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대인관계적인 측면에서 접근해 바라보고자 한다.
토론은 설득을 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상대방을 공격한다. 당연하게도 신체나 인격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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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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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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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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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적는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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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
원문 링크 : [매일 적는 일기 32일차] 토론으로 위장한 토의는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