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정규 수업을 마치고, 신청해둔 방과 후 과목인 드론항공과학이란 처음으로 수업을 들어가는 날이었다. 드론항공과학 선생님이 아이들이 비행기를 만들었다고, 칭찬 많이 해주라고 해주셨다.
나와 와이프는 피치가 비행기를 만들었다고 해서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비행기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 나 : "오늘 비행기 만들었다며~, 어디 있니?
아빠도 한번 보고 싶다~" 피치 : "찢어졌어요, 근데 찢어져서 벽에 꼈는데 제가 그걸 치우지 못해서 걱정이에요" 나 : "치울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어쩔 수 없지, 근데 왜 찢어졌어?" 피치 : "다 만들고 돌봄교실 가는데 xx가 뺏으려고 해서 안 뺏기려고 옥신각신하다가 반으로 찢어졌어요, 그리고 그 친구가 저를 때렸어요.
나 : "네 거 안 뺏기려고 그렇게 한건 정말 잘했다. 근데 때렸다고!?
, 어떻게 때렸는데?" 피치 : "찢어지고 나서 저를 (무릎을 주먹으로 때리는 시늉을 하며) 이렇게 때렸어요."
나 : "진짜 나쁜 친구네, 선생님한테는 이...
원문 링크 : 학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