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것의 관심과 사회의 변화 중세의 문학은 종교적인 주제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탈리아 르네상스에서는 ‘풍속 묘사’가 문학작품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일상적인 삶에 대한 관심이 증대된 것이다. 이 현상을 통해 일상적인 삶 속에서도 문학으로 표현될 수 있는 ‘가치’가 담겨있는 르네상스 시대의 문학인들의 사고를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에 대표 주자로서 ‘단테’를 들 수 있다. 그의 작품은 종교적인 색채를 지니면서도 일상생활을 묘사할 때는 그 어느 작품도 따라올 수 없는 상세함을 보이고 있다.
‘로렌초 마니피코’라는 시인은 농촌생활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였다. 보카치오는 전원 생활을 묘사하는 소설을 지었다.[1] 이런 땅의 것에 대한 이탈리아인의 관심은 세계일주에 대한 관심에서도 잘 드러난다.
이미 십자군 전쟁과 동방무역을 통해 ‘모험가’ 정신으로 타고난 그들이었다. 이런 이탈리아 르네상스 정신을 가장 선구적으로 보여주는 인물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마르코 폴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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