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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상간녀 상간소장을 받았다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상간남·상간녀 상간소장을 받았다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중현의 김광현 변호사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법원으로부터 등기 우편을 받았는데, 뜯어보니 '손해배상(기) 청구의 소'라고 적혀있는 상간 소송 소장인 경우가 있습니다. 법 없이 살다가 소장을 처음 받아보신 분들이라면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것이 당연합니다.

대부분 굉장히 당황하셔서 "변호사님, 저 회사나 가족들이 알게 되면 어떡하죠?", "청구 금액이 3천만 원, 5천만 원이나 되는데 이걸 다 물어줘야 하나요?"

같은 질문들을 하시곤 합니다. 이렇게 바로 상담을 통해 방향성을 설정하는 경우라면 그나마 최악은 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당황한 마음에 사건을 회피해버리는 분들도 계시고, 적절한 변호사의 조력 없이 원고(상대방 배우자)에게 무작정 전화해서 따지거나, 혹은 만났던 상대방에게 연락해 어떻게 된 거냐고 묻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준비 없이 대응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소장을 받았다는 것은 이미 법적 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며,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