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정부가 고령층의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는 복지형 체육정책을 시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기초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최대 15만 원 상당의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을 지원한다고 7월 31일 공식 발표했다.
문체부는 이번 사업을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추진하며, 총 70만 장의 스포츠 상품권을 전국 어르신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사업 재원은 올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이는 고령층의 건강 증진뿐 아니라 체육시설 이용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다중 효과를 기대하는 정책이다.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은 기초연금 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상품권은 1장당 5만 원 단위로 발급되며, 지자체별 신청 현황에 따라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즉, 신청자 수가 많거나 예산 상황에 따라 지급 장수가 조정될 수 있지만, 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