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료전문변호사 김상미입니다.
오늘은 무릎 수술 후 발생한 구획증후군으로 인해 하지 절단에 이른 의료사고 소송사례를 소개합니다. 사건 개요 원고는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해 근위경골절골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수술 다음 날 혈관 손상이 확인되었고, 이후 급성 구획증후군이 진행되어 대학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았음에도 결국 좌하지 절단에 이르렀습니다. 주요 의학적 쟁점: 급성 구획증후군 급성 구획증후군은 근육과 신경이 둘러싸인 공간의 압력이 상승해 혈류가 차단되는 정형외과적 응급상태입니다.
진단과 치료가 지연될 경우 근육 괴사, 신경 손상, 영구장해 또는 절단으로 이어질 수 있어, 무엇보다 신속한 인지와 대응이 중요합니다. 원고의 주장 요지 원고는 병원에 대해 다음과 같은 과실을 주장했습니다.
수술 대신 보존적 치료가 가능한 상황에서 과잉 수술을 시행한 점 수술 중 혈관 손상을 방지하지 못한 점 수술 후 구획증후군을 조기에 진단·처치하지 못한 점 혈관 손상 및 절단 가능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