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다음날에 서해로 일몰을 보고 왔다. 우리는 연말에 일출 보고 연초에 일몰을 봤다.
이렇게 거꾸로 다니면 많은 인파를 피할 수 있다. (꿀팁?)
남편대왕은 관종이지만 샤이관종이라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한다. 그래서 인파를 피해서 다닌다.
이날 나는 아무런 사전조사 없이 남편대왕이 가자는 대로 다녀왔다. 태안군 파도리 해수욕장 사진이 없는 관계로 로드뷰 일몰 보러 온 건데 날씨가 너무 꾸리 했다.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일몰까지는 매우 여유가 있었다. 저~기에 동굴이 있다고 하여 우리는 탐험을 해 보기로 했다.
(빠바바밤~ 바바밤~ 빠바바밤~ 빠바바바밤) 가는 길에 만조 시 동굴에 고립될 수 있다며 조심하라는 문구가 있어서 매우 쫄았다. 물은 들어오고 있는 중이었으니..
가다 보니 해가 나와서 일몰을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겼다. 샤이관종에게 "게 섰거라" 한 다음에 한 컷 찍어 주었다.
부지런히 따라붙어서 나도 찍었다. 지구과학 시간이 생각나는 순간이다.
자연은 신비롭다. 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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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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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식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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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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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리해식동굴
원문 링크 : 서해 일몰 명소 태안 파도리 해수욕장 해식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