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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축제 잘 노는 방법이 따로 있었네

 산천어 축제 잘 노는 방법이 따로 있었네

남동생의 주최로 두 식구가 함께 산천어 축제에 다녀왔다. 우리 모두가 처음이었던 그 현장 속으로 고고!?

ㅋㅋ 뜻밖에 산천어축제 현지인 작은 아버지와 조인하기 위해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다. 매우 추운 날이었기 때문에 꽁꽁 싸맨 귀염둥이 조카님 축제장에 들어오니 1인 3마리까지만 반출 가능하다고 크게 써 붙어 있었다.

나는 15마리를 잡아 올 생각에 두근두근거렸다. 9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저 멀리 새까맣게 사람들이 보였다. 축제 마지막 주라 지금 즐기지 못하면 1년을 기다려야 해서 많은 사람들이 몰린 것 같다.

다행히 사람이 많아서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였다. 산천어 낚시 마니아인 작은아버지가 자리를 잡고 한 명씩 낚시 구멍을 뚫어 주셨다.

관심 생긴 귀염둥 추워서 만사가 귀찮았던 조카님이 얼음을 팍팍 깨니까 관심을 주었다. 제일 먼저 내가 낚시를 시작했다.

의자가 없어서 매우 힘들었다. 주 목적이 낚시라면 의자를 꼭 챙겨야 한다.

열심인 게 귀여움 조카님은 물고기가...

# 낚시를포기하면재미있어집니다 # 산천어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