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대왕이 새벽에 자면서 비명을 질렀다. "으악!
으으..!@$@#.으..
안돼에! 아~@$#@~~~악!
하..지..마아!! 왜그래!
아!@#@.."
몇 가지 알아들을 수 있는 말들이 있었는데 누구에게 쫓기는 것 같았다. 나는 잠귀가 어두워 태풍이 와도 잘 자는 사람인데 저 인간이 지른 소리 때문에 내가 깼다.
아침에 일어나면 놀리려고 녹음 버튼을 누르니까 조용해졌다. 핵쏘름..
잠에서 깨 핸드폰으로 이거저거 하다 보니 2시쯤에 잠들었다. 아침에 남편대왕은 일어나라며 또 노래를 틀고 나를 깨운다.
블로그 눈팅하면서 스윗한 남편 코스프레를 하는 것 같다. "또 성수동 까페 음악이야?"
c "아니 오늘은 아침에 들으면 기분 좋은 음악"c 옆에 와서 부비작 대는 남편을 보니 나는 어젯밤 꿈이 궁금해져서 물었다. "어제 무슨 꿈 꿨어?"
"어제 꿈? 나 막 킥보드 타고 날아다녔다?
전동킥보드!" "아니 어제 뭐에 쫓기는 것 같던데?"
"어? 딴 꿈도 있어!
파쿠르 하는 꿈 꿨어. 내가 ...
#
매일글쓰기
#
오글완
#
절약일기
#
절약일상
#
주간가계부
원문 링크 : 무슨 꿈을 꾼 거야 (+주간 가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