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노트 빈털터리 그땐, 모든 게 좋았다. 성적도 좋았고 아픈 곳도 없었다.
나도 당신들도 미래가 밝을 것이라 기뻐했고 기대했다. 지금, 모든 게 변했다.
번번히 실패했고 성치 않은 곳이 생겼다. 당신들의 기대는 점점 무거워졌고 거듭된 탈락은 희망을 앗아갔다.
이제, 남은 게 거의 없다. 돈도 건강도 대화도 웃음도 지금을 극복할 의욕마저도.
눈이 떠졌으니 오늘도 그냥 산다. 도전을 해나갈 용기조차 도움을 요청할 의지조차 거의 남지 않았으니까 • 이미지 출처 : https://bit.ly/2IRIPzr...
[수시 水詩] 빈털터리 - 약송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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