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밤새워 열광했던 리니지가 돌아옵니다. 그런데 이번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엔씨소프트가 출시 직전 유료 시즌 패스 도입을 전격 철회했기 때문이죠. 과금 유도 논란을 의식한 듯한 이 파격적인 행보, 과연 진심일까요?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을 그대로, 리니지 클래식이 돌아온다. 과금 폭탄 대신 '시간과 노력'을 택하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클래식의 과금 구조를 대수술했습니다.
당초 계획했던 유료 시즌 패스와 BM(비즈니스 모델)을 모두 백지화했죠. 이제 변신이나 마법인형 등급 시스템 같은 인위적인 과금 요소는 사라집니다.
오직 사냥과 파밍으로만 강해질 수 있는 구조로 회귀하겠다는 선언입니다. 이는 최근 엔씨 게임들에 쏟아진 '돈만 밝힌다'는 비판을 의식한 결과입니다.
개발진은 "과거 리니지 본연의 재미를 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돈으로 시간을 사는 게임이 아니라, 시간을 들여 가치를 만드는 게임이 되겠다는 거죠.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의외지만 환영한다"는 반응이 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