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은 짧은 패스도 못한다"며 독설을 날렸던 그 선수, 기억하시나요? 서울 이랜드와 강원FC를 거쳤던 일본인 미드필더 고바야시 유키 이야기인데요.
싱가포르로 무대를 옮긴 그가 최근 평점 9.3점이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탈압박과 키패스 6회, 클래스 증명 탬피니스 로버스 소속으로 나선 경기에서 83분을 소화하며 첫 도움을 기록했네요.
소파스코어 기준 볼터치 112회, 키패스 6회, 드리블 성공률 100%를 찍었습니다. 확실히 압박이 덜한 리그에서는 본인이 가진 기술과 시야를 마음껏 뽐내는 모습이죠.
K리그 적응 실패와 설화, 그리고 부활 K리그 특유의 거친 피지컬 싸움과 훈련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고 떠났던 그였죠. "훈련 때 슛 한 번 하려면 1시간 기다렸다"는 인터뷰로 팬들의 공분을 샀었는데요.
싱가포르에서의 맹활약이 K리그의 높은 난이도를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한줄정리 : 기술은 확실히 좋았던 선수, 본인에게 맞는 옷을 이제야 찾았네요....
원문 링크 : K리그 비하했던 고바야시, 싱가포르서 9.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