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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석환 야수 조장, 진짜 세대교체 시작될까?

 KIA 김석환 야수 조장, 진짜 세대교체 시작될까?

와.. 박찬호 선수가 두산으로 떠나면서 비어있던 야수 조장 자리, 누가 맡을까 했는데 의외의 인물이 등장했네요.

주장 나성범과 김선빈의 선택은 바로 99년생 김석환이었습니다. 아직 1군 풀타임 주전이 아닌 선수가 조장을 맡는다는 것, 이거 KIA 내부 기류가 확실히 변하고 있다는 신호 아닐까요?

중간 다리 역할, 덕아웃 분위기 메이커 사실 야구 조장은 단순한 감투가 아닙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사이, 그리고 선배와 후배 사이를 잇는 가교 역할을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가 관건이죠.

한준수, 박민 같은 또래 후배들이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어린 선수들이 어려워할 이야기를 대신 전달해주는 역할, 이게 바로 팀 케미스트리를 살리는 핵심 윤활유가 됩니다.

퓨처스 폭격기 꼬리표, 이제는 떼야 할 때 김석환 선수, 2군 성적은 타율 3할 4푼 9리로 말 그대로 퓨처스 폭격기였죠. 하지만 1군에서는 늘 뭔가 급해 보였던 게 사실입니다.

지난해 47경기에서 타율 0.265를 기록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