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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점 차 논란, 미우라의 적반하장 발언 진심일까?

 0.11점 차 논란, 미우라의 적반하장 발언 진심일까?

밀라노 현지가 벌써부터 시끄러워지고 있네요. 일본의 미우라 가오가 입국하자마자 한국 팬들을 향해 날 선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죠.

자신이 한국 선수를 이긴 뒤 너무 많은 공격을 받았다며 피해를 호소했는데요. 경기력 논란에 대한 해명보다는 감정적인 대응을 먼저 선택한 모습입니다.

과연 그가 말하는 '상처'가 팬들의 일방적인 비난 때문일까요? 손 짚고도 금메달?

석연찮은 채점표 팬들이 분노하는 건 단순한 패배 때문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지난 4대륙선수권 기록을 뜯어보면 의문투성이거든요.

미우라는 프리에서 두 번이나 얼음에 손을 짚는 불안정한 착지를 보였습니다. 그런데도 감점(Deduction)은커녕 일부 심판은 수행점수(GOE) 0점을 줬죠. 0.11점 차이로 차준환 선수가 은메달에 머물렀기에 더욱 뼈아픈 대목입니다.

ISU 규정과 다른 이중 잣대 ISU 규정집을 보면 '체중이 실린 터치'는 명백한 감점 대상입니다. 심지어 직전 유럽선수권에서 프랑스 선수는 비슷한 실수로 가중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