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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해외여행 다녀왔다면 주의! 발열·기침 있으면 ‘무료 검사’ 받을 수 있다

 설 연휴 해외여행 다녀왔다면 주의! 발열·기침 있으면 ‘무료 검사’ 받을 수 있다

설 연휴에 해외여행 다녀온 뒤 “몸살인가?” 싶게 열·기침·인후통이 시작됐다면 그냥 넘기지 말자.

지금은 공항에서 무료로 감염병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기간. 코로나19부터 인플루엔자까지, 검사 대상·방법·주의 지역을 한 번에 정리했다.

설 연휴, 감염병 위험이 커지는 이유 사진=질병관리청 설 연휴에는 해외여행, 가족 모임, 이동이 동시에 늘어나며 감염병 노출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월 10일부터 발열·기침·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해외입국자는 전국 공항만 검역소에서 호흡기 감염병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대상에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등이 포함된다. 지금 특히 주의해야 할 해외 지역 현재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은 미국(캘리포니아·워싱턴), 중국 일부 지역에서 유행 중이며, 페스트는 미국 뉴멕시코주와 마다가스카르에서 발생하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은 레바논·바레인 등에서 보고됐다. 질병청은 이를 반영해 24개국을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