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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일지] 5/24일 트레킹

 [운동 일지] 5/24일 트레킹

오전에 화요일 브런치스토리에 발행할 글 초안의 프레임을 작성해놓고 나니까 그나마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 같다. 다음 주는 저녁에 특별한 약속이 없으니 몇 회차 분량을 먼저 작성해 놓아야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나 역시 시간에 쫓기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항상 다음 일정이 계획이 되어 있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걸 좋아한다. 예전에 검사했을 때 내 MBTI는 ESFJ라고 했는데,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이런 건 크게 신경 안 쓰는 편이다.

혈액형 때문에 더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 나는 고등학교까지의 생활기록부나 군번줄에도 혈액형이 O형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군 제대하고 복학했을 때, 동기 아버지가 급하게 수술을 하셔야 하기에 O형인 친구들 모두 서울대병원에 가서 헌혈을 하는데, 나는 검사하더니 "학생은 아니야!"라고 해서 왜 그런지 물었더니 B형이라고 하는 거다.

그때는 "뭔가가 잘못되었나 보다" 하고 넘겼다가 입사 후에 헌혈을 하는데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