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월요일부터 어제까지 바쁘기도 했고, 피곤하기도 해서 일상이 살짝 무너져버린 한 주였다. 마치 방학이 끝날 무렵 밀린 일기를 쓰듯이 하루하루 역순으로 정리해 보기로 한다. 2025년 7월 10일 어제 첫째가 친구들과 홍콩 여행을 갔다가 저녁에 돌아왔다.
시간도 안 맞고, 친구들도 같이 있고 해서 공항철도를 타고 온다고 해서 집사람이 둘째 학원 데려다주면서 첫째도 픽업해서 오는데 저녁 식사때가 살짝 지나서인지 배가 고프다고 전화를 했다. 마침 물회를 사다 놓은 것도 있어서, 물회와 부챗살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부챗살 스테이크는 주말에 마트에 갔다가 두께가 4cm 정도 넘는 것들이 있어서 사 왔다. 시즈닝을 두툼하게 하고 수비드로 해서 냉장고에 넣어 둔 게 있어서 그냥 에어 프라이어로 앞뒤 10분씩 20분 정도만 돌리면 스테이크가 된다.
거기에 소면 대신 밥만 준비해서 같이 식사하면서 반주로 맥주를 한잔하고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하는데 너무 피곤했는지 잠이 들어서 오늘 새벽에 일...
원문 링크 : 7월 7일~10일 일상 기록. & 여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