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관 전, 만주족 여자들은 가르마를 반으로 나누고 머리를 땋아서 둥글게 틀어올리고 머리핀으로 고정했습니다. 머리를 망 으로 싸서 비녀를 꽂아도 되고, 망으로 싸지 않고 비녀를 꽂아도 됩니다.
올림머리(반발), 땋은 머리(반변), 천이나 망으로 싸맨 머리(포두)를 모두 통틀어서 반발포두(盘发包头)라고 합니다. 올림머리입니다.
옷의 봉황 문양을 보아선 그림의 주인공은 신분이 매우 높은데 머리에 융화 하나와 작은 금비녀 두 개만 보여서 아주 소박해 보이네요. 귀에 작은 링 귀걸이를 세 쌍 달고 있는데 청초기 기인 여자들은 예복 입을 때 외에는 이런 단순한 귀걸이를 달았습니다.
귀걸이 규정도 정해지지 않아서 네 쌍, 다섯 쌍인 경우도 있었는데 건륭조에서 세 쌍으로 정해졌어요. 윤잉의 적복진 과이가씨.
귀걸이가 네 쌍. 효장태후의 반신상.
효장태후가 너무 검소해서 후비들은 사치를 할 엄두를 못 낼 것 같은... 천하장하에서 이런 헤어스타일을 잘 고증했습니다.
천하장하 의상 고증이 전반적으로 ...
원문 링크 : 청 초중기 헤어스타일 반발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