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청나라 만주 최고 명문가를 일컫어 만주팔대성, 만주팔저성, 만주팔대가라고 부릅니다. 이 만주팔대가는 나라에서 정한 게 아니고 기인들 사이에서 유행한 순위 놀음에 불과하기 때문에 시기에 따라 다릅니다.
청말기에 이르면 만주족들은 지역별로 만주팔대성을 나누는데, 혁사리씨는 서부에서 세력이 크기 때문에 만주 팔대성으로 여겨졌지만 동부에선 영향력이 없어서 만주팔대성으로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이블린 로스키는 <소정잡록>의 만주팔대가를 가장 존귀한 명문가로 꼽았습니다.
예열친왕 다이샨의 후예 소연이 도광연간에 집필한 <소정잡록>의 만주팔대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양황기 만주 과이가씨 직의공가 피옹돈의 조카 오보이(오배) 후금오대신 자르구치(심판관) 피옹돈의 후손.
소완부의 과이가씨는 건주여진의 구족(통치가문) 중 하나였고 누르하치가 건주여진에서 세력을 넓히자 피옹돈은 소완부를 이끌고 그에게 귀부했습니다. 피옹돈은 주로 법률 담당이었지만 전장에 나가 진만인적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
원문 링크 : 청나라의 명문가: 만주팔대가, 한군팔대가, 한군훈구삼십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