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부모의 욕심이겠지만, 아이가 책과 늘 가까운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잘 만들어진 AI 프로그램, 동영상, 학습 게임 등 사실 정보나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은 이제 너무 다양해졌어요.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쉽고 빠르고 편해지겠지요. 나중에는 어렵게 공부하는 대신에 칩을 심지 않을까요..?
그러니 꼭 독서를 통해 뭔가를 배우고 학습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다만 학습의 주체성을 내가 가지고 가는 법을 배웠으면 해요.
남이 짜놓은 길과 선택은 편안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중요한 판단들은 결국 본인 스스로가 해야 하는 거잖아요? 저는 그 훈련의 시작이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아빠가 알려주고 싶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입니다. 독서라는 행위는 작가의 뜻을 따라가기도 하지만, 그것과는 무관하게 마음대로 이야기를 자르고 편집하기도 합니다.
독자가 원하는 순간, 원하는 흐름대로 끊어서 잘라 보는 거죠. 그리고 그렇게 잘라낸 순간들은 모두...
원문 링크 : 반드시 돌파 해야 하는 독서 훈련,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