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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가는 봄꽃이 너무 아쉽습니다

 저물어가는 봄꽃이 너무 아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흩날리는 벚꽃잎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요즘 가까운 곳은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가급적이면 걸어 다니려고 하고 있어요. 본격적으로 걷기 전에 걸으면서 들을 노래를 선곡해야 해요.

너무 아름다운 계절인 봄이니까, 봄노래모음을 들으면서 걸어야겠습니다. 그리고 걸으면서 또 한눈을 열심히 팔 작정으로 옷도 최대한 가볍게 입었어요.

저는 청바지에 반팔 티셔츠 그리고 혹시 몰라 기모 집업 후드를 걸치고 나갔어요. 신나는 봄노래 들으면서 걷기 시작하는데, 노오란 민들레 꽃이 보입니다.

봄은 참 색채가 밝고 다채로워서 너무 좋아요. 해가 잘 들지 않는 아파트 단지 후문 쪽에 있는 벚꽃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일단 바쁘니까 돌아오는 길에 자세히 구경해야겠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은 핑크색입니다.

그래서 봄에 피는 벚꽃이 정말 좋아요. 소생하는 봄의 기운을 가득 머금은 잎사귀의 초록색은 여느 계절의 초록색과는 정말 다릅니다.

여리여리하고 부드러운 녹색이지요. 이 아름다운 색이 가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