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남자는 작은 컴퓨터 매장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입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고치고 나온 각종 부품들이 가게에 가면 많이 있어요.
그 고장 난 부품을 또 어떻게든 살려서 다른 곳에 사용하는 것을 굉장히 뿌듯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최근 매일 저녁 저에게 물어보는 말이 있어요.
혹시 외장하드 안 필요해? 사실 저는 외장하드가 필요하지 않아요.
그런데 날마다 물어보니 한 개쯤은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사실 저는 대놓고 팔랑귀랍니다.
그렇게 만들어 주고 싶어 하는 외장하드를 저는 어떻게 만드는지 몰라요. 저도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궁금해할 우리 이웃님들도 계실 수 있겠죠?
그래서 고장 난 SSD로 외장하드 만드는 과정을 소개해 드릴게요. 위 사진에 있는 것들이 모두 SSD입니다.
불량으로 들어온 컴퓨터나 노트북에서 떨어져 나온 것을 모아두었다가, 그중 수리가 가능한 것들을 분류한 후, 수리가 완료된 것들입니다. 이것들은 중고로도 판매 가능하게끔 완벽하게 수리 완료되어 상...
원문 링크 : SSD로 외장하드 만들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