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커밍 - 미쉘 오바마 작 500여 페이지가 되는 짧지 않은 책이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던 책 단순히 대통령의 영부인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그린 책이라기보다, 미합중국의 대통령인 남편의 그늘에서 독립된 인간으로서 ‘미쉘 오바마 자신은 누구이고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가?’를 들여다보게 하는 책이었다.
어렵지 않은 언어로 쉽게 풀어썼는데 그러면서도 어떻게 이런 표현을? 의 감탄사가 나오는 구절구절이 곳곳에 많았다 - 내가 되다 (어린 시절의 미쉘의 삶) - 우리가 되다 (오바마를 만나 가족을 이룬 미쉘의 삶) - 그 이상이 되다 (정치인 남편을 둔 영부인으로의 미셀의 삶) 이렇게 캡쳐가 3개로 구분되어 있었는데, 내가 임신한 상태여서 그런지 의외로 제일 미셀 오바마의 인생에서 덜 궁금직한 어린 시절의 미쉘의 삶 부분에서 제일 느끼는게 많았다.
안전하고 든든하게 가정의 바운더리안에서 조건 없는 사랑을 표현하고 너는 뭐든 다 할수있다는 끊임없는 긍정의 제스쳐 언어를 제공...
원문 링크 : [비커밍] 솔직 담백하게 펼쳐낸 미셀오바마의 자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