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웰시코기 장난감 삼킴 응급 후기, 뒷목 잡은 진료비 131만 원

 웰시코기 장난감 삼킴 응급 후기, 뒷목 잡은 진료비 131만 원

광복절 연휴에 동생 가족이 보홀로 여행을 가게 되면서, 저와 남편이 잠시 동생네 집을 지키게 됐어요. 제가 맡게 된 임무는 조카 댕냥이들 돌보기!

특히 8살 된 웰시코기 토리는 실외 배변을 하는 아이라 누군가 꼭 곁에 있어야 했거든요. 평소에 애교도 많고, 제가 어디 가도 따라다니는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토리는 8살, 럭키는 9개월이에요 그런데 돌본 지 3일째 되던 일요일,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겼습니다. 남편은 월요일 출근해야 하니 집에 갈 준비를 하고, 저는 거실에서 토리를 보고 있었어요.

평소 같으면 발소리만 나도 반응하던 토리가 유난히 조용했어요. '왜 이렇게 조용하지?

혹시 자고 있나?' 하고 토리를 살펴보니, 고무 링 장난감을 물고 있더라고요.

"응, 잘 놀고 있네~" 하고 안심했는데, 잠시 후, 다시 보니 세 개가 연결된 링 중 하나가 반쯤 사라져 있었습니다. 토리가 고무를 씹어서 삼켜버린 거였죠.

순간 정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이걸 어째요 ㅠㅠ 토리는 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