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 6개월 넘게 알로카시아 무늬 프라이덱과 몬스테라 알보를 키우고 있어요. 키운 지 얼마 안 됐을 때 알로카시아가 갑자기 아파서 1시간 간격으로 시들해지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초보 식집사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손을 쓰지도 못하고 엄청 당황했었죠. 지금은 내공이 쌓여 대처 방법을 알지만, 그땐 정말 발만 동동 굴렀어요.
여기저기 식물 카페에 사진을 올리고 댓글을 기다리는 동안 속은 까맣게 타들어갔죠. 그런데 정말 반가운 소식이 있더라고요.
서울시에서 식물도 점검받고 치료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대요.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놓이는 '반려식물 클리닉' 시스템이 식물에게도 생겼다는 사실, 여러분도 알고 계셨나요?
무늬가 멋진 무프덱들과 하이브리드 안스리움 식물도 아플 수 있어요, 그리고 도움을 줄 곳이 생겼어요 식물을 키우다 보면 겪게 되는 난감한 순간들. 갑자기 잎이 축 처지고, 색이 변하고, 흙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많은 분들이 '물 주는 걸 잘못했나...
원문 링크 : 초보 식집사 필수 정보! 서울시가 무료로 식물 진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