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들고 다니는 게 귀찮아서 여름에도 양산은 잘 안 썼거든요. 하지만 요즘처럼 피부가 타들어갈 듯한 강한 햇빛과 폭염엔, 양산 없이 외출하면 정말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편도 요즘은 외출할 때마다 작은 우산을 꼭 챙기는 걸 보니, 이제는 진짜 필수템이 된 것 같았어요. 마침 뉴스에서 양산을 쓴 경우와 안 쓴 경우의 체감 온도 차이를 비교 실험한 걸 봤는데요.
그 결과를 보니, 이제는 망설일 이유 없이 꼭 챙겨야겠다는 결심이 섰답니다. 남성들도 손에 든 양산, 폭염 속 '생존 아이템'으로 떠오르다 올여름, 거리에 조금 다른 풍경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양산을 든 남성들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는 건데요. 예전에는 '여성용'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양산이 이제는 '성별 불문 생존 필수템'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남성들도 손에 든 양산, 폭염 속 '생존 아이템' 서울 시내에서 실제로 남성 양산 이용자가 부쩍 늘었다는 뉴스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37도를 넘는 폭염 속에서도 양산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