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행동입니다. 정치(政治),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자,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서로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 잡는 일이죠.
사람이 모이고 나라가 세워진 기원전 4세기부터 정치는 인간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고사성어는 정치, 그것도 올바르고 어진 정치에 대한 사자성어인 '비방지목'입니다.
이 말은 고대 중국의 태평성대를 이뤘던 요임금의 정치방식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사실 고사성어 자체는 생소할 수 있지만 우리는 이 고사의 뜻은 익숙하게 알고 있습니다.
바로 신문고(申聞鼓)와 같은 의미이니까요. <신문고, 출처- 시사울산> ‘국민들에 의한‘ 정치인 민주주의가 시작된 건 사실 몇세기가 되지 않습니다.
그 이전에는 왕이나 황제가 다스리는 군주제가 당연한 시대였습니다. 프랑스대혁명이 일어나고, 국민들에게 정치의 주도권이 넘어온 것이죠.
그렇지만 정치체제의 변화가 '국민들을 위한'으로 바뀌었는지는 또...
원문 링크 : 고사성어 뒤집어 보기 (54. 비방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