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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굴업도 섬 백패킹 (아들과 함께, 잊지 못할 인생의 한 페이지를 남기며)

 인천 옹진군 굴업도 섬 백패킹 (아들과 함께, 잊지 못할 인생의 한 페이지를 남기며)

중3을 지나가고 있은 지엠이 어느날 말했다. 아빠랑 둘이 여행을 가고 싶다고..

아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은 마음도 있던 차였다. 어디로 떠나고 싶은지 물으니 바다 앞에서 캠핑을 하고 싶단다.

동해 강릉바다와 서해 섬 중에 고르라고 하니 서해 섬을 골랐다. 예전 장봉도, 대이작도는 다녀왔기에 어디로 가봐야 하나 검색하던 중 백패커들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굴업도를 가기로 결정했다. 25년 5월 23일 금요일.

아빠는 회사에 연차를 내고, 아들은 학교에 체험학습 신청을 내고, 이른 아침에 인천연안여객터미널로 출발했다. 인천 옹진군 덕적면에 위치해 있고, 엎드려 일하는 사람처럼 생긴 섬이라서 굴업도라고 불린단다.

한국의 갈라파고스라는 별칭도 있다. 드넓은 초원이 있고, 저무는 석양과 쏟아지는 별빛을 감상할 수 있다는 백패커들의 성지로 이름이 높다.

<굴업도, 출처 - 위키백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70 굴업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굴업리 이 블로그의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