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사슬도 결국엔 고리와 고리의 끝없는 연결입니다. 그동안 36계를 진행하면서 수많은 계책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연환계는 이 모든 계책들을 지속적으로 연결해서 야금야금 적에게 피해를 줘 상대를 물리치는 전략입니다. 조금씩 쌓이는 눈이 거목의 가지를 부러트리는 원리인 것이죠.
<방통의 연환계, 출처 - 예숭화백> 유래는 역시나 삼국지연의입니다. 단순하게 한자 그대로만 해석한다면 방통이 조조에게 권유했던 배와 배를 거대한 쇠사슬로 연결하게 했던 계책이지만, 넓은 의미로 생각한다면 1) 조조와 손권을 싸우게 설득한 제갈량의 차도살인, 2) 장간을 이용해 채모와 장윤을 죽였던 반간계, 3) 황개의 거짓투항으로 조조를 속인 고육계, 4) 앞에서 말씀드린 방통의 연환계, 5) 동남풍이 부는 날에 맞춰 화계를 사용했던 진화타겁까지.
여러가지 계책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연결시킨 결과, 손권과 유비의 대승리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빌드업, 출처 - 나무위키> 축구를 좋아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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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병법36계 뒤집어 보기 (35. 연환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