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귤은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 가꿔 오던 감귤을 통틀어 부르던 이름입니다. 온주밀감, 오렌지, 레몬, 자몽, 금감 탱자나무속를 총칭하여 감귤류라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감귤을 대표하는 만다린 계통의 온주밀감을 감귤 또는 귤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제주 감귤의 역사는 많은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는데 고려사에 의하면 백제 문무왕 2년(서기476년) 4월 ‘탐라에서 방물을 헌상’, 고려 태조 천수 8년 (서기 925년) 겨울 11월에 ‘탐라에서 방물을 바치다’를 시작으로 ‘방물을 바쳤다’ ‘토물을 바쳤다’라는 기록이 있는데 여기에 감귤이 포함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고려사 세가 권7의 기록에 의하면 문종 6년(1052년) 3월에 ‘탐라에서 세공하는 귤자의 수량을 일백포로 개정 결정한다’ 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제주도의 감귤이 세공으로 바쳐졌음을 알 수 있다.
감귤에 대해 조선시대에는 태조원년(1392년)부터 제주도 귤유의 공물에 대한 기록이 계속되고 있으며, 세종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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