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파티를 우리끼리 즐기기로 했어요. 코로나로 모임 인원이 많지 않지만 소규모라도 제대로 놀자니 설렘이 크네요. 선물 교환은 2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하기로 합의했고, 이 작은 이벤트가 파티의 맛을 살린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선물을 사러 대형마트로 출동했습니다. 누구에게 줄지 모르는 상황이라 예전에 받은 큐선류나 베개류를 떠올리며 비슷한 물건을 찾으려 애썼어요. 세모난 모양의 쇼파에 잘 어울리던 네모난 쿠션도 떠올랐고, 이 귀여운 모양이 한눈에 들어왔지만 가격이 아쉽게도 2만원을 넘는 경우가 많아 바로 포기하게 되었죠.
인형이나 쿠션은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 보니 마음을 접고 다른 물건을 찾았어요. 바닥에 깔고 앉는 방석류도 시선을 돌려봤지만 너무 무난하달까요. 선물로 주려면 인상적이어야 하는데 납작한 방석은 받는 이가 어색할 것 같아 제외하게 되었죠. 요즘 물건들은 2만원대가 훨씬 넘어가기도 해서 쉽게 고르기가 어려웠고, 매장에 와서도 뭘 사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 마음에 드는 건 찾지 못하고 발걸음을 멈추게 되었답니다.
그 와중에 발견한 신발은 겨울에 딱 맞는 따뜻하고 두툼한 디자인으로 하나 골랐어요. 보일러를 24시간 틀기도 부담스러웠기에 보온성을 생각하면 실용적이었죠. 쿠션 쪽으로 다시 시선을 돌리기도 했지만 실용성과 마음에 드는 느낌이 맞지 않아 패스하게 되었어요. 결국 선물을 사고 나서 쇼핑도 마치고 나왔어요. 이렇게 크리스마스와 새해 선물교환에 어울릴 물품 구매를 마무리했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도 차근히 해볼 만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제 새해를 기대하며 마음을 다잡아 보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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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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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선물
원문 링크 : 크리스마스 파티로 선물사러 대형마트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