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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만 원대 중국 휴머노이드의 충격! 가전제품이 된 로봇 대중화 시대

 1,700만 원대 중국 휴머노이드의 충격! 가전제품이 된 로봇 대중화 시대

과거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집집마다 있는 로봇'의 풍경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5년의 마지막 날, 중국 베이징의 한 쇼핑몰에서는 인류 역사상 의미 있는 이정표가 세워졌습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로봇 기업 유니트리(Unitree)가 전자상거래 거물 징둥(JD.com)과 손잡고 세계 최초의 로봇 전용 오프라인 판매점을 개설한 것입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매장에서 최신 스마트폰이나 TV를 고르듯, 자신과 함께 생활할 휴머노이드 로봇과 로봇 개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베이징 현장에서 시작된 로봇 소비 생태계의 실체와 중국이 주도하는 '로봇 굴기'의 무서운 속도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가전제품이 된 휴머노이드 중국 유니트리 H1 지난달 31일 베이징 차오양구 징둥몰 솽징점 1층 가전 코너는 로봇을 구경하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샤오미와 DJI 등 세계적인 IT 브랜드들 사이에 당당히 자리 잡은 유니트리 매장에는 은색 의상을 입은 휴머노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