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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주택시장 침체 '악화일로'...주택 인허가·착공·분양 모두 급감

 지방 주택시장 침체 '악화일로'...주택 인허가·착공·분양 모두 급감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주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지방 인허가는 7만733가구로 전년 동기(10만2210가구) 대비 30.8% 감소했다. 7월 주택통계 전국 주택 건설 실적. 자료=국토교통부 주택 인허가와 착공, 분양 물량이 모두 급감하는 등 지방 주택시장 침체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7월까지 주택 분양은 지난해보다 40% 넘게 줄었고 착공 물량도 4분의 1 가까이 감소세를 보였다. 1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주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지방 인허가는 7만733가구로 전년 동기(10만2210가구) 대비 30.8% 감소했다. 착공 실적도 전년 동기(6만3937가구) 대비 24.6% 줄어든 4만8208가구로 나타났다.

특히 분양 실적은 같은 기간 전년 대비 44.7% 급감한 3만7792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지방에서는 경기 침체와 미분양 증가 우려로 분양을 연기하는 단지들이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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