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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소비쿠폰 효과 희비… 3분기 깜짝성장, 카드사 수익 타격

 [2025 국감] 소비쿠폰 효과 희비… 3분기 깜짝성장, 카드사 수익 타격

자료=김재섭 의원실 한국 경제가 올해 3분기 소비쿠폰 효과로 소비와 투자가 늘어나며 1.2%의 '깜짝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의 민생소비쿠폰 사업은 금융권에 막대한 부담과 각종 후폭풍을 남긴 포퓰리즘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소비쿠폰 효과에 성장률 1.2%…내수 활짝 28일 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1.2%로 집계됐다. 이는 6분기 만에 1%대 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민간소비는 3년 만에 가장 큰 폭(1.3%)으로 증가하며 경제 성장을 견인했다. 정부의 대규모 소비쿠폰 배포 정책이 내수 회복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포퓰리즘 민생쿠폰, 금융권에 전가된 고통"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김재섭 의원에 따르면, 민생소비쿠폰 사업에 참여한 카드사들은 총 2조 5천억 원의 단기자금을 차입했고, 약 80억 원에 달하는 이자비용이 발생했다. 정산 체계상 카드사가 가맹점에 대금을 먼저 지급하고, 정부 지원금은 사후에 지자체로부터 지급받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