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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UAE·체코 이후 추가 수출 청신호... 국내 '집안싸움'이 발목

 [2025 국감] UAE·체코 이후 추가 수출 청신호... 국내 '집안싸움'이 발목

원전 이미지. 사진=한수원 홈페이지 K원전이 UAE와 체코에 대한 성공적 수출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국내 기관 간 ‘집안싸움’이 원전 수출 경쟁력을 위협하는 주요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해외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정부와 산업계가 원전 수출 창구의 일원화와 컨트롤타워 구축 등 내부 갈등 해소가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K원전 글로벌 기대, “내부 갈등이 최대 리스크” 13일 국회와 원전업계에 따르면 UAE 원전(바라카 프로젝트) 성공 경험, 최근 체코 수주 진전 등으로 한국의 원전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2016년 공공기관 기능 조정 이후 원전 수출 체계가 한전과 한수원으로 이원화되어 ‘팀 코리아’ 내 주도권 다툼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게 산업 현장의 우려다. 한국전력공사는 UAE 사업 주도경험과 전력망 구축(EPC) 역량, 미국 시장 담당 경험을 내세워 JV(합작법인) 설립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