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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참사] "콘크리트 둔덕 충돌 용역, 폭발·화재 가능성 고려 못해" 한계

 [무안공항 참사] "콘크리트 둔덕 충돌 용역, 폭발·화재 가능성 고려 못해" 한계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 사진=전진숙 의원실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 콘크리트 둔덕 문제 인식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가 정부 용역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한계 있다'고 공식 인정하면서 둔덕 개선 공사의 실효성과 책임 규명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사조위 "둔덕 용역, 폭발·화재 미고려…활용 한계" 23일 국회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사조위는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광주북구을)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무안공항 방위각 제공 시설 구조물 개선 연구용역에 대해 "폭발·화재 가능성을 고려하지 못한 등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논란의 핵심인 '개선 공사로 추가된 상판 콘크리트의 충격 영향'에 대해 "여러 변수가 고려되지 않은 시뮬레이션 결과"라며 다양한 국가기관 자문을 통해 재분석 중이라고 강조했다. 용역 결과는 "상판 없는 개선 전 둔덕이 승객에게 더 큰 최대 충격을 준다"고 결론지었으나, 사조위는 이를 신중히 다루겠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