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정감사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자사 CEO의 소환 여부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건설 현장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CEO들의 국정감사 소환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돼서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GS건설ㆍ 대우건설ㆍ포스코이앤씨 사옥. 자료=각사 국정감사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자사 CEO의 소환 여부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건설 현장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CEO들의 소환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돼서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살펴 본 결과 지난 2020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국내 10대 건설사에서 113명의 노동자가 중대 재해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도 건설현장의 중대재해는 잇따르고 있다.
올해는 7월 기준 16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중대재해 발생으로 인해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