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국회미래연구원 우리 사회가 두려워하던 ‘저출산 쇼크’가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라 유아현장에서 체감되는 현실이 되고 있다. 영유아 인구가 10년 새 40% 가까이 줄어들면서 어린이집·유치원, 교원·학과·행정체계까지 교육·보육 생태계 전반이 구조적 변화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대학은 유아교육·보육 관련 대학 학과 가 2010년 274개 → 2024년 326개로 오히려 증가해 문제가 되고 있다. 교직 희망 인원과 현장 수요 모두 줄고 있는데 학과 수는 늘고 있어 재원 낭비와 임용 적체, 현직 교원의 대량 실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0~5세 10년 새 38% 급감…시설·원아 수 동반 감소 15일 교육업계와 국회미래연구원 분석 등에 따르면 0~5세 영유아 인구는 2013년 279.1만 명에서 2023년 173.4만 명으로 10년간 37.9%(105.7만 명) 감소했다.
국가데이터처 장래인구추계 기준으로 2028년 136.9만 명까지 떨어진 뒤 소폭 반등하더라도,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