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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진단] "명절마다 세뱃돈 뽑기도 어렵다" …은행·ATM 찾아 헤매는 노인

 [긴급 진단] "명절마다 세뱃돈 뽑기도 어렵다" …은행·ATM 찾아 헤매는 노인

자료=이양수 의원실 고령화와 디지털 전환으로 고령자·저소득층 등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이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은행 점포에 이어 ATM까지 급감하면서 명절 세뱃돈 하나 뽑기조차 쉽지 않은 ‘금융 사막화’가 현실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5년 새 ATM 7700대↓…설 명절에도 “세뱃돈 뽑을 곳이 없다” 18일 국회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5년간 91조 원 순이익을 낸 은행들이이 이제는 수익 중심 경영의 성과 일부를 고령자·금융소외계층의 접근권을 지키는 데 재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국회의 공통된 메시지다.

고령화와 디지털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고령자·저소득층 등 금융소외계층의 ‘현금·기본 금융’ 접근성이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은행 점포에 이어 ATM까지 급감하는 가운데, 명절 세뱃돈 하나 뽑기조차 쉽지 않은 ‘금융 사막화’가 현실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양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속초-인제-고성-양양)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16개 은행...